안녕하세요 Jasmine 입니다.
좋은 하루 입니닷!
오스트리아 첼암제 여행 기록
❐ 독일/오스트리아 여행기
❐ 3부 첼암제 (Zell Am See) 여행 일정 소개 시작 합니다!
"오스트리아 첼암제" 여긴 어디인가?
첼암제는,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기차를 타고 약 1시간 반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작은 도시 입니다.
지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호수를 끼고 위치해 있으며, 오스트리아 방문 시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곳 입니다.
첼암제는 어쩌다보니 급하게 잡았던 여행 루트였기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
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았던 곳 중 하나입니다
특히 독일 남부 여행과 오스트리아 여행을 가신다면 꼭 루트에 추가하셔서 첼암제를 다녀오시기를 정말 추천 추천합니다
※ 꿀팁 (1) 첼암제 역 안에 캐리어 보관할 곳 이 없습니다.
혹시라도 캐리어를 어딘가에 보관하셔야 한다면 역 근처에, 자물쇠를 달아서 보관하세요
※ 꿀팁 (2) 첼암제를 방문하기 전에 체크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
체크인할 호텔이 "첼암제 섬머카드를 주는지" 를 반드시 체크하세요
첼암제의 경우 호텔 (5/1~10/31 방문 시!!) 에서
첼암제 카프룬 섬머카드를 주는데, 이게 혜택이 너무나도 좋습니다.
교통, 관광, 호수 여객선, 케이블카 전부다 섬머카드로 해결이 가능합니다.
섬머카드를 받을 수 있다면 반드시 받도록 합시다.
※ 꿀팁 (3) 첼암제 섬머카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.
예전에는 관광객들에게 전부 줬던 것으로 보이는데,
24년 기준으로(?) 일부 정책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
꼭 참고하세요!!
호텔에서 제휴가 맺어진 곳을 방문할 경우 썸머카드를 주고
아닌 경우에는 게스트 카드를 줍니다.
게스트 카드는 섬머카드와 마찬가지로, 교통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.
하지만, 수영, 케이블카 등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무료가 아닌 일부 할인 (평균 30% 정도)만 해줍니다.
할인도 물론 좋지만,, 무료가 더 좋다,,
섬머카드 꼭 받자,, 두번 받자,,
방문했던 날, 구름 없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잘츠부르크의 케이블카가 떠올라 바로 첼암제 케이블카로 향했습니다.
첼암제는 매우 많은 케이블카가 있는데, 저는 이중에서도, SCHMITTENHOHEBAHN을 이용하고 올라갔습니다.
가격은 게스트 카드로 이용하여, 할인을 받아 약 37유로! (약 55,000원) ㄷㄷ
그림을 보면 알수 있지만, TRASSXPRESS / SONNENALMBAHN / SCHMITTENHOHEBAHN을 이용하는 곳이 위치가 같습니다. 첼암제 시내에서 걸어서 올라가면 너무 힘드니까 버스를 타고 이동해줍시다. (구글맵 검색 이용합시다 ^^;)
버스 종점이라 그냥 우르르 내리니 따라서 내리면 됩니다.
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줍시다.
❐ 기억 속에 간직하고 싶은, 자연과 하나가 된 하루
오스트리아 첼암제를 방문한다면 꼭 정상에서 뷰를 봐야합니다.
가만히 앉아서 자연을 느끼고 즐기는 일상이 너무 소중하고 필요합니다.
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게 이번 여행에서 너무 좋았습니다.
자연 속에서 보낸 이 시간은 그 어떤 순간보다도 행복했다.
복잡한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
온전히 나 자신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니까.
이 아름다운 순간을 마음에 품고,
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오늘의 이 평화로움은
오래도록 내 안에 남아 나를 지켜줄 것이다.
자연 구경과 힐링을 즐긴 후,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.
맥주 & 피자와 함께 자연 즐기기
산 정상에서 약 2시간 이상을 보내고 일정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.
이번에는 수영을 하기 위해서 호수로 갔습니다.
호수 근방에 수영장을 찾을 수 있는데, 너무 사람이 많아 부담스러워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^_^;;
가족끼리 수영을 즐기러 오는 게 일상인듯 보였습니다.
길을 걷다 너무 운치있어보여 동영상 하나 겟
이렇게 첼암제 일정을 마치고, 다시 체크 아웃을 위해서 독일 뮌헨을 향해 기차를 탔습니다.
너무나도 좋았던 첼암제 일정, 잘츠부르크와 첼암제는 다시한번 더 방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좋은 기억만 가지고 일정을 마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.
뜬금없이 공유하는 뮌헨 소시지 맥주 맛집
뮌헨에 도착하자마자,
★ 먹은 소시지 맛집 + 라들러 맥주 (레몬 맥주) ★
- 소시지는 기억이 잘 안나고 (끄냥저냥 먹을만 했던 것), 맥주가 너무 맛있어서 그것만 기억이 납니다.
여기까지 여행 기록 끝
❐ 독일/오스트리아 여행기
[1] 독일/오스트리아 여행 (뮌헨)
[2] 독일/오스트리아 여행 (잘츠부르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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